teamLab Future Park

Title

공창 / Co-Creation

퓨처 파크는 ‘공동적인 창조, 공창’을 컨셉으로 한 교육적 프로젝트이며, 타인과 함께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하며 즐길 수 있는 ‘유원지’입니다.

Future Park는

BIOGRAPHY

teamLab

아트 컬렉티브 teamLab은 2001년 활동을 시작했다. 국경을 넘어선 연대 속에 집단 창작의 방식으로 예술, 과학, 테크놀로지 그리고 자연계의 교차점을 학제적 접근으로 모색한다.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CG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eamLab은 예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 개인과 세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고 표현한다.

teamLab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경계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은 각자를 둘러싼 바깥 세상을 감각 기관으로 인지해 스스로와 분리하고 낱낱을 경계지어 독립체로 구분하려 한다. 현대 문명은 그런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해 왔다. teamLab은 예술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개인과 세계의 경계,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인지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광대한 시간 속에, 생명의 끝없는 연속 안에 가까스로, 하지만 기적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teamLab’s works are in the permanent collection of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Los Angeles;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Sydney;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a, Adelaide; Asian Art Museum, San Francisco; Asia Society Museum, New York; Borusan Contemporary Art Collection, Istanbul;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Melbourne; Amos Rex, Helsinki.

Biographical Documents

teamLab is represented by Pace Gallery, Martin Browne Contemporary and Ikkan Art.